『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학익1동(동장 정미애)은 지난 29일 인천 등대라이온스클럽(회장 고정임)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3천 장을 후원받았다.
고정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절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등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서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