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공항본부세관은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규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규민 주무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업체 반입화물을 검사하여, 해외 로 나갈 담배 총 30,983보루를 특수제작한 가짜 담배로 바꿔치기 후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현장을 적발하였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특송통관화물 FTA 심사 강화로 부적정한 한-미 FTA 재수입감면을 적발하여 3억원의 감면특혜 차단에 기여한 김영길 주무관이,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촉수 신변검색 등 우범여행자 집중 검사로 신체에 은닉한 케타민 651g, MDMA 401정, 메트암페타민 496g을 적발한 백진오 주무관이,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해외가상자산 구매자금 밀수출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과 중국산 농산물 밀수입 사건을 수사하여 고발한 이현정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