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문학동 메아리마을(주민대표 노진호)은 지난 11월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가정의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5명에게 전해달라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노진호 주민대표는 “아이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라면서, “아이들의 새로운 환경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메아리마을 주민대표 및 활동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문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아리마을에서 전달한 성금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에서 공동 주관한 인천마을공동체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받은 수상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