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은 1일 인천성암신협(이사장 고석상)으로부터 난방용품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어부바상자 70개와 이불 7채를 후원받았다.
인천성암신협의 나눔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전국 신협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난방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석상 이사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신협의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신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암신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안6동, 남동구 간석1동, 간석4동의 어려운 이웃 210세대에 생필품 상자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