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6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업소는 ▲예일모터스공업(주)(대표 박종범) ▲남동스카이 장례식장(대표 강신자) ▲미취닭(대표 문애란)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논현점(대표 조성규) ▲새론한방병원 (대표 이유진) ▲(주)에스피푸드 소플러스 논현점(대표 김종연)이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 제작·지원하고 있다.
이유진 새론한방병원 대표는 “작은 나눔이 논현고잔동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시는 예일모터스공업(주),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미취닭,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논현점, 새론한방병원, ㈜에스피푸드 소플러스 논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들과 함께하는 명품행복도시 논현고잔동을 만들겠다.” 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발굴 및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