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2일 에이치제이정보통신 주식회사(대표 이희준)로부터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돕기 사업으로 24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에이치제이정보통신 주식회사는 연수구 지역 내에 위치한 정보통신공사업체로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4천 개의 라면은 긴급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미혼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번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에이치제이정보통신(주)의 꾸준한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