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우선 문학감리교회(목사 이기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보내왔다.
이기선 목사는 “교회 신자들과 뜻을 모았다.”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삼순)도 같은 날 문학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우삼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면서,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문학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터미너정형외과(대표 윤용현)도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라면 26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윤용현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렇게 끊이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