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5동 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명관, 이하 협의체)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짜리 갈비 65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지원한 갈비 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 39세대와 경로당 13개소에 협의회 회원과 통장자율회를 통해서 전달됐다.
김명관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갈비를 드시면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마음이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