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7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신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신규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인지 정책 추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정희 연구위원이 성인지 감수성 역량 강화, 공공정책에서 사례로 보는 성인지 정책 등을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관점 확립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신규 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