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는 최근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이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은 관내 홀몸 어르신 42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해 드리고 있다.
김진희 동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진화 봉사단장은 “이 경험은 학생들에게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미소와 존경을 담아 어르신들께 드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