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국민의힘/논현1‧2동,논현고잔동)은 19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며 친환경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상하는 2023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육은아 의원은 올해 초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촉구하며 녹색성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동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의원연구단체 ‘탄소배출권연구회’ 회장을 맡아 연구단체를 설립하며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모색하고 탄소배출권 획득을 목표로 남동구 환경정책을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활동을 해오는 등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육은아 의원은 “2023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됨에 진심으로 기쁘며, 앞으로도 지방의원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지역 현안을 살피며 환경과 관련한 정책제언, 시민사회 협업, 입법활동을 통해 환경친화적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실행한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은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8명으로 총 13명의 의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