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3동(동장 김용만)은 최근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로부터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사랑가득상자」1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개인 후원자를 모집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생필품 및 학용품 등 3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상자에 정성껏 담아 후원하는 방식으로 7년째 이어오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이번「사랑가득상자」는 간석3동에 100박스를 지원하여 한부모가정, 다자녀 및 저소득 아동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눈다.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박혜선 센터장은 “「사랑가득상자」행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많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