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9월 공연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올 댓 리듬’ 을 공연한다고 23일 전했다.
공연은 9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상설 공연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되었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실 공연 ‘올 댓 리듬’을 진행하는 요노컴퍼니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이다.
탭댄스 본연의 문화적, 역사적 기반 위에 국악, K-POP 등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을 통해, 탭댄스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대중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바로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마티네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이 찾아 올 예정이며 10월 마실 공연은 9월 25일(수)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