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리울중학교 학부모회(맘메이드 동아리)에서 친환경 수세미 500개와 신생아 턱받이 100개를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리울중학교 학부모회는 “지구온난화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친환경 수세미 사용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하고 있으며, 나눔으로써 이를 확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박광철 논현고잔동장은 “저출산 고령화는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자수로 한땀 한땀 손수 제작한 신생아 턱받이는 축복과 감동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에서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으로 ‘명품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