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3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표창 및 인증서 136점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 누적 20,0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한 유수기, 윤옥희 자원봉사자를 소개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한 해도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남동구의 많은 분들이 함께 웃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봉사자 여러분들과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다른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한다. 한 해 동안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모두 자원봉사자의 날을 한껏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