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논의
『IBN뉴스 유도형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월디관 4층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승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