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최근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5가구, 다문화가정 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남동구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인규 장수서창동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관내 조손가정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며 주변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