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정재호 남동구의회(국민의힘, 구월1ㆍ4동, 남촌도림동)이 지난 12월 3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교류소통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의정활동ㆍ봉사ㆍ안전ㆍ사회ㆍ문화ㆍ예술ㆍ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정재호 의원은 지난 8대에 이어 9대 남동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지역주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현안들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구의원이 되기 전 사회복지시설에서 20여년간 현장에서 근무한 복지전문가로서 현장을 경험했으며 최근 보건, 교통, 환경 등 주민들의 질적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습득의 필요성을 느끼며 최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정재호 의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일회성 퍼포먼스가 아닌 늘 진정성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또한 구민 요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을 살피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각종 사업들이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