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예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밀키트 세트 25개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간석4동 예일교회 복지위원회는 성도들이 직접 가져온 물품을 모아 밀키트 세트를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했다.

예일교회 관계자는 “요즈음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