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사 입구 주변 가로수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사 입구 주변에 있는 화단과 가로수에 아름답고 밝은 색색의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추진했다.
구는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 세상’이라는 주제로 경관조명을 디자인해서 청사 입구를 별빛 세상으로 연출했다.
청사 입구 주변 경관조명은 주변 가로등 점등 시간에 맞춰 켜지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밤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밝혀주는 경관조명을 통해서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청사 방문객과 주변 상인, 주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