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은 지난 4일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선배 청소년들과 보호자가 참석해서 입학하는 청소년들을 환영했다.
또한, 수련관의 각 교실과 시설을 소개하고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궁금증이 해소됐으며, 앞으로 함께 지낼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방과 후 종합돌봄 서비스로, 현재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 4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