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지난 22일, 세븐일레븐 영흥외리점(대표 김진호)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포춘쿠키 29상자(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간식 제공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총 29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김진호 대표는 2021년부터 총 3년간 분기별 1회씩 빵, 케이크 기탁을 했으며, 연말마다 케이크나 쿠키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표는“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김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나눔이 특별한 선물이 되도록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