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 6천여 건에 대하여 22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2024년 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을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종별에 따라 1종(67,500원)부터 5종(18,000원)이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로,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등록면허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 ARS(1599-7200, 1661-7200)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위택스 또는 인천이택스), 모바일(스마트위택스 앱),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등으로 가능하다.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가산세가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 세정팀(☎032-453-236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