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는 2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구정 목표를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행정’으로 제시하며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구민이 체감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실천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 앞에 주어진 역경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남동을 위해 힘차게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