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민석)는 최근 밥풀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60kg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밥풀봉사단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밥풀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성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풀봉사단은 2023년부터 매주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