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개항동 김선금 동장이 부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전체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선금 동장은 송월동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개항동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환영하며 현안 파악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와중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 고맙다”라면서 “개항동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반갑게 맞이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항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