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정국)는 지난 19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남우체국 인근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영종동 주민자치회 사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동 생활환경 지키기’ 관련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최점호 동장은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