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19일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으로 김영성 민간 공동위원장, 조성혜 부위원장, 김미숙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또한, 관내 저소득 초·중 입학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꿈나무 책가방 지원’ 등 특화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지난 4기에 이어 5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요구를 반영해 제5기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살피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운서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