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전영선, 부녀회장 황금덕)는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새마을회관 5층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마무리 지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새마을협의회 회장단
남동구 새마을단체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남동구 새마을협의회장에는 이재훈 전(前)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장이,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에는 임양숙 전(前)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당선된 단체회장들은 “54년의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