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도희)은 11일 본죽&비빔밤 석바위점(점주 이인성) 1,000호점 개점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200여만 원 상당의 냉장 죽 및 식품 50세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물품은 본아이에프 본점에서 기부했다.
또한, 이인성 점주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37인분의 죽과 비빔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본죽 관계자는 “석바위점이 1천 호점이라는 뜻깊은 의미가 있어 가맹점주와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본죽 석바위점도 번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개점 기념식에 후원을 해주신 본죽 본아이에프 관계자 및 가맹점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