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24일 신선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익창)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나눔으로 쌀 11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익창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선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올바른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신선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