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논현,만부센터에서 제2기 입주기업 자치위원회 위원장 위촉식과 입주기업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입주기업 자치위원회는 입주기업 사이의 네트워킹, 입주기업의 대표로 운영팀과 소통하고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2023년 제1기 활동이 종료된 후 치러진 투표 결과, 자치위원장에는 김광휘 대표 (빅스텝) 가 연임하고, 부위원장에는 이천수 대표 (몬타나 아카데미, 논현), 김수정 대표(펀더캄머, 만부)가 선출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2기는 1년 임기로 공모사업, 지원사업 등 정보의 활발한 공유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간 친목 도모 등 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입주기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기업은 입주 기간이 연장되어 지정서가 새로 부여됐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센터와 지역 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에 새로운 힘이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