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관교동(동장 김병희)은 18일 관교문학새마을금고 관교지점(지점장 김혜진)으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24포를 전달받았다.
‘사랑의 좀도리 쌀 운동’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고객, 지역주민 등이 쌀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혜진 지점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관교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주민 24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