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지난 16일 관교문학새마을금고(이사장 노낙경)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쌀 10kg 80포를 전달받았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노낙경 이사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시는 관교문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아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주민 40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