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1일 자원봉사자의 공헌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생일을 맞이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자 문화 체험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문화 체험의 날’은 최근 1년간 1회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매월 생일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30대 이하는 문화상품권, 40~50대는 친구와 함께 영화관람, 60대 이상은 생일 한 상 식사 등의 세대별 맞춤형 문화를 제공해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사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존중받고 지속해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