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논현주공5단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경로당을 빠짐없이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올리고 덕담을 나눴으며, 겨울철 추위로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관내 방치되었던 실개천을 맨발 걷기 산책로로 정비하고 맨발 걷기 최적의 장소인 듬배산 등산로에 세족장을 설치하는 등 새해 달라지는 우리 동 환경개선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숙 동장은“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