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정국)는 지난 19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식당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의 사기를 북돋음은 물론, 지난해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고전무용팀을 격려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새해를 맞이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깊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한 강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