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용현5동(동장 이은미)은 6일 관내 주민, 통장자율회, 자율방재단,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동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 토지금고시장 주변, 용현초등학교 일원의 이면도로, 뒷골목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벽보, 담배꽁초로 막혀있는 도로변 집수받이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폐비닐 500g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10L 1매로 보상해 주는 폐비닐 교환의 날에 대한 주민 홍보도 병행했다.
동 관계자는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생 단체 회의 시 주민과 함께하는 대청소 운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