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올림피아 병원에 착한메디컬 현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구월4동은 ‘착한동네만들기’를 위한 ‘땡큐 기빙 챌린지(Thank you Giving Challenge) 100호점 추진’을 목표로 착한 일터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올림피아 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자원과 복지재원 발굴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메디컬 가입했다.
올림피아 병원은 지역사회의 뇌 건강 및 재활치료 등을 위해 164개 병실을 운영하는 2차 병원으로 수술 전후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 맞춤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하태호 병원장은 “작은 나눔의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 시원한 그늘을 만들 것을 기대하며 올림피아 병원도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건강에 시원한 그늘이 되어 건강하고 든든한 치료시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착한 동네를 꿈꾸며 가꾸는 일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림피아드 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