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는 커피전문점인 소설원 만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소설원 만수는 지난해 12월 만수6동(인주대로 840)에 문을 연 커피전문점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매출액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해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소설원 만수 박승준 대표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으로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설원 만수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