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운서역금강펜테리움 입주에 따라 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운서역금강펜테리움 입주 시기를 고려해 오는 2월 1일(목)부터 2월 29일(목)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자가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민원실에서 입주 시 필요한 전입신고, 임대차신고, 통행료감면 접수, 복지상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동에 터전을 잡고 새롭게 시작하는 입주자들을 환영한다”라며 “지역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입주 주민들이 바라는 행정서비스를 받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