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통관 상담 챗봇」 구축을 통해 24시 여행자 상담서비스 제공
『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공항본부세관은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상환
주무관을 선정했다.
○ 이상환 주무관은 해외여행자들의 단순·반복민원에 대한 스마트 응대를 위해 PC,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여행자통관 상담 챗봇」을 구축하고 여행자 편의 증진 및 민원 업무 슬림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는「관세청 新비전 캘리그라피 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기획·추진하여 전직원에게 新비전을 공유·확산하고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성창진 주무관이,
②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18억원 상당의 품명 위장 가상화폐 채굴기 밀수입을 적발하고 정보분석으로 추가 적발에 기여한 소민섭 주무관이,
③ 마약단속분야 유공자에는 우범여행자 분석과 수하물 X-Ray 정밀판독 업무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발 메트암페타민 3.85kg 적발에 기여한 최성임 및 홍수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