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시리즈(불체포특권 포기, 기소시 세비 반납 등)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 데 이어, 국회의원 세비 삭감에도 적극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국회의원의 세비 삭감이 법률로 통과되지 않을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세비의 50퍼센트를 공익단체를 통해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기부 방법은 선관위와 공적인 기부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합법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
붙였다
▢ 손범규 예비후보는 헌법 41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는 국민의 대표이므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세비를 받아야 하며, 한동훈 위원장의 의견처럼 국민중위소득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당선 후에도 ‘봉사와 헌신’이라는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도 밝혔다.
▢ 손범규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에 53일 동안, 출퇴근 거리 인사 110여 회, 남동구의 시민 모임 행사 참여 200여 회, 경로당 방문 80여 회, 전통시장 방문 20여 회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당선 후에도 변하지 않는 정치, 착한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손범규 예비후보는 1월 29일 인천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맹성규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네 명 가운데 유일하게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투데이, 리서치뷰 의뢰 여론조사 결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