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자 배준영 의원 공천 확정
▶ 14일 진행된 공천관리위원회 경기·인천·전북 면접 심사평가 결과, 단수추천 의결
▶ 배준영 의원,“정부, 인천시, 중구·강화군·옹진군 One Team으로 지금까지보다 더 큰 성과 만들어낼 것”
『IBN뉴스 유도형 기자』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15일(목), 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제7차 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경기·인천·전북 지역 총 25인의 후보자를 공개하였고, 배준영 국회의원 역시 인천 지역 후보자 5인에 포함되며 제22대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배준영 의원은 공천 결과 발표 이후,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고, “정부, 인천시, 중구, 강화, 옹진군이 One Team으로 만들어 낼 앞으로의 성과는 더 클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공천 확정 소감
배준영 의원,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천 확정
안녕하십니까? 배준영 국회의원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믿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 유일 초선 의원으로 시작해 대변인, 원내부대표, 전략기획부총장을 역임하며 당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기획재정위, 연금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교육위에서 나라살림을 총괄하고 미래를 그렸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 지선의 대역전극을 이끌었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당내 법안 통과율 상위 9인에 포함됐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평균 공약완료율 51.8%를 크게 상회하는 66.4%의 공약을 완수했습니다.
이전 연평균 약 3,386억 원이었던 지역 예산을 ‘23년까지 약 4,683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지켰습니다.
중구 도심은 내항 8부두 문화 공간 건설, 동인천역사 철거 확정, 올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주차장 확충, 제물포고 사수, 전철역 지하화법 통과 등으로 활기가 돋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영종·인천대교 주민무료화, 공항철도 환승할인, 제3연륙교 건설, 초중고 4개 신설, 영종과 강남·강북을 잇는 GTX 노선 확정, 강남 광역급행버스 신설, 광역소각장 백지화 등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강화군은 서울행 고속도로 확정, 강화전용 한강농업용수 지하관, 248만평 어장 확장, 710만 평 문화재 규제 해제, 매년 약 100억 원 어촌 지원, 1가구 2주택 중과세 제외 등 불편은 줄이고 지원은 늘렸습니다.
옹진군은 백령공항 건설 확정, 정주지원금 60% 인상, 영흥 27만 평 부지 확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2배 인상, 수돗물 공급사업, 대규모 어장 확대, 우편취급국 신설, 추곡 2천 톤 추가 수매 등 새로운 기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