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김재열 대표이사가 인천의 방송 주권 회복과 KBS 인천 방송국 설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22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발족한‘인천 방송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시민들이 지역의 여러 이슈와 담론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SNS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김재열 대표이사는 지역 방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남동문화재단도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의 장을 확장하는 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열 대표이사는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