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새마을회는 20일 인천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18, 19대 김의식 회장에 이여 이황일 후보가 20대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신임 이황일 회장은 신한은행을 퇴직한 금융인 출신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재정보좌관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부동산, 금융 관련 회사인 (주)동암시티 등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황일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인천광역시새마을회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하고, 새마을운동 추진역량을 강화하여 새마을운동의 저변 확대에 본인의 역량을 쏟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