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국민의힘 전유형, 김은숙 남동구 의원이 23일 고주룡 예비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전유형 의원 등은 ”남동의 잃어버린 12년을 국민의힘이 찾아오는데 고주룡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선 첫날인 23일 ”고 예비후보를 선택했다“는 응원 전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 의원과 김 의원을 비롯해 고종철 남동구청 정책자문위원, 윤영우 전 특전동지회 산악회장 등이 ’고주룡 파이팅‘을 외쳤다.

김은숙 남동구의원도 ”고주룡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2일 오후에는 국민의힘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경선에서 떨어진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특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고주룡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응원했다.

김 전 특보는 고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후 “충청의 사위 김세현이 남동의 꿈 ‘고주룡’을 지지한다‘는 카드뉴스를 그동안 카카오톡 단체방에 알려왔다.

김 전 특보는 ”말로만 지지하지 게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태희 재인천 홍성군민회장, 김형진 재인천 충남도민회 상임부회장 등도 고 예비후보와 담소를 나누며 적극 지지를 밝혔다.

고주룡 예비후보는 ”김세현 선배는 정말 부지런하시다. 명함을 돌리려고 전통시장에 가면 벌써 다녀갔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했다“며 ”선배님의 좋은 공약들을 남동구민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최봉선 재인충남도민 향우회장은 오전부터 고주룡 캠프에서 ”고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