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13일 ‘외롭고 쓸쓸해질 수 있는 소외된 이웃과 동절기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신기시장 사거리와 복지 사각지대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에 숨은 위기가구 발견 시 동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