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새마을문고인천광역시지부는 14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마을문고중앙회인천광역시지부 회장에 유기선(54) 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인천광역시지부 회장에 유기선(54) 신임회장
유 신임회장은 지난 2012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뒤, 새마을지도자미추홀구 협의회장, 인천광역시미추홀구새마을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회장 임기는 15일부터 2027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여다.
유회장은 “ 군구별 문고설립 운동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시민참여형 문화행사개최 등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운동을 전개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