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구월1·4동 및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남촌새마을금(본점)으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백미 10kg 261포, 라면 3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품 기탁,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후원, 복날 맞이 삼계탕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역 기관과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조학현 이사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해마다 새롭고 풍성해진 좀도리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사업이 지역사회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업들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사업에 다방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